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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처음 보는 맛의 빼빼로가 눈에 보였다. 그것이 바로 '빼빼로가 품은 꼬깔콘'이었다. 처음 봤을 때 평소에 빼빼로도 좋아하고 꼬깔콘도 좋아하니까 같이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게 됐다. 과연 맛은 어땠을까?
소리까지 고소하다던 빼빼로가 품은 꼬칼콘 정말 그랬을까?
꼬깔콘 케릭터인가보다. 살짝 귀여운데 팔이 없어서 조금 어색해 보이긴 했다.
영양정보와 성분을 대충 확인 해본다. 식물성 크림이 들어가는지 처음 알았다.
위를 개봉하게되면 총 4 봉지의 빼빼로가 나타나게 된다.
초콜릿 색깔이 약간 누렇게 보이는데 꼬칼콘을 품어서 인가보다.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모양은 아몬드 빼빼로 같은 모양이지만 초콜릿색깔만 다르다.
한입물었을 때 느꼈다. 이거 뭔가 잘못됐다. 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생각해서 빼빼로 맛에 꼬깔콘을 묻히면 나는 맛이 아니라 초콜릿에 꼬칼콘을 풀어서 만든 초콜릿을 꼬칼콘에 한번 더 묻힌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좀 이해가 빠를 것 같다.
그냥 따로 따로 사사 먹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쉽게 말해서 재구매 의사 없고 아몬드 빼빼로 사 먹을 껄 하는 생각이 가득했다.
참고로 개인의 취향 차이기 때문에 도전 해보고 싶은 사람은 말리고 싶지 않다.
이번엔 롯데가 잘못했다!
수제 블랙로디어(LOE DEER) 초콜릿을 먹어보니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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