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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화이트데이였다. 평소에 사탕보다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내는 홈플러스에서 저렴하게 나온 로디어(LOE DEER) 초콜릿을 셀프로 주문했다. 내가 직접 챙겨주지 않아도 스스로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는 것으로 자신에게 스스로 화이트데이 선물을 했다. 로디어(LOE DEER) 초콜릿은 처음 보는 제품이었다. 그래서 더욱더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과연 맛은 어땠을까?
수제 로디어(LOE DEER) 초콜릿의 박스 모습이다. 나름 고급스러운 박스였고 핸드메이드라고 영어로 적혀있었다.
내용량은 총 113g이다. 유통기한이 굉장히 길다. 지금이 3월 중순인 것을 고려할 때 약 9개월 정도이니 꽤 긴 편이다.
박스를 열면 이러한 속이 살짝 비치는 투명 종이가 위에 올려져 있다.
모양은 살짝 페레로로쉐와 같은 모양이다. 하지만 크기가 작고 위에 각각의 맛에 파우더가 뿌려져 있다.
단면이다. 겉에 초콜릿이 발라져 있고 그 아래 과자가 한번 덮여있고 다시 초콜릿으로 채워져 있고 가운데 땅콩 같은 것이 들어있다.
맛은 페레로로쉐보다 덜 달고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안에 채워져 있는 초콜릿 때문인지 좀 더 묵직한 느낌이 든다. 다음에는 다른 초콜릿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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