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체다치즈 실수로 100개 시켰다ㅠㅠ

오늘은 알아볼 것은? 바로 서울우유 체다 슬라이스 치즈 900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어느 날 인터넷에 체다치즈가 싸게 올라와있는 것을 보고지름신이 강림하여 안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싼 김에 한 개를 더 샀다. 그런데... 이게 웬일? 50개짜리 2개가 온 것이다. 이렇게 많이 필요 없었는데...ㅠㅠ이게 뭐지? 하는 순간 양이 어머어마했다. 실수로 이렇게 많은 양을 사다니 지금도 열심히 먹고 있는 듯한데... 줄지가 않는다.ㅠㅠ

이것이 문제의 체다치즈다. 빨간색으로 900이라고 적힌 것은 900g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옆면 모습이다. 눈 결정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웬 냉장제품? 오 표시? 아무튼 냉장 보관하자. 체다치즈가 65% 들어있다고 한다.

유통기한 및 영양성분 표시다. 역시 요즘 필수는 해썹(HACCP) 마크 1매당 60kcal라고 한다.

샌드위치, 햄버거, 토스트, 김밥용으로 좋다고 한다. 토스트를 열심히 해서 먹어야 할 듯한데... 유통기한이 2021. 05. 03까지니 열심히 먹어야겠다.

파프리카의 자연 빛깔을 담았다는데... 파프리카에 저런 색이 있었나?

아~ 한 박스도 많은데... 한 박스가 더 있으니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 결론 >

서울우유 체다 슬라이스 치즈 900을 실수로 많이 시켰지만 그래도 칼슘 챙겨 먹는다는 생각으로 많이 먹어둬야 할 것 같다. 앞으로 라면에 토스트에 그냥 맨입으로 많이 먹게 될 것 같다. 치즈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니 열심히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