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몬드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TV를 보던 중 김종국이 아몬드를 먹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같이 나온 누군가가 아몬드를 왜 이렇게 많이 먹냐고 물으니 아몬드가 건강에 좋다고 말하고 계속해서 먹는 먹는 모습을 봤다. 그래서 아몬드를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한소희가 광고하는 처음 본 아몬드 제품을 봤다. 그것이 바프 아몬드였다.
한소희가 팔짱을 끼고 미소 짓는 모습이 나오고 구운 아몬드라고 나와있다.
뒷면은 영양정보 및 여러 가지 정보가 나와있다.
미션 아몬드(MISSION ALMOND)는 두꺼운 껍질을 탈각하는 과정에서 아몬드 겉표면에 스크래치가 많이 발생합니다. 껍질이 단단하고, 알맹이가 작고 넓으면 불룩한 모양을 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래서 뭐가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는 잘 모르겠다.
500g에 3,200kcal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하루에 10개 ~ 15개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 번에 다 먹을게 아니니 말이다.
봉지를 뜯으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보통 아몬드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였다. 겉 부분에 소금이 묻어있지 않아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았다. 평소에 먹었던 아몬드는 살짝 눅눅한 것도 있었는데 바프 아몬드는 굉장히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단면이 꽉 차있어서인지 볶는 것을 잘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에게는 바삭한 식감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했다. 그래서 다음에도 바프 아몬드를 선택할 것 같다.
HBAF 뜻?
바프(HBAF) : Honey Butter Almond Flavors의 약자라고 한다.
수제 블랙로디어(LOE DEER) 초콜릿을 먹어보니 맛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