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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들러서 장으로 보던 중에 맛있어 보이는 것을 하나 발견했다. 그것이 바로 '오븐에 구운 108겹 스틱파이'다.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이것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바삭할 것 같았고 가격에 비해서 양도 많아 보여서 구매해봤다.
삼립 오븐에 구운 108겹 스틱파이라고 적혀 있고 15개가 들었다. 총 330g에 1,455 kcal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유통기한도 굉장히 길어서 좋았다.
주의사항에 사진에 나와있는 알류(달걀), 메밀, 땅콩, 잣,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호두, 오징어, 닭고기, 쇠고기, 조개류(굴 포함)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생산했다고 적혀있다. 이게 무슨 뜻이지? 그래서 위생적이지 않다는 건가? 아니면 이런 맛이 날 수 있다는 건가? 그리고 가급적 빨리 먹던가 아니면 밀봉해놓으라고 한다.
개봉했을 때의 모습이다. 스틱파이에 윤기가 좔좔 흐르고 굽기 정도가 굉장히 좋았다. 고기 설명하는 것 같네. 겉이 굉장히 바삭해 보였다.
겉도 바삭하지만 속도 바삭한 식감이 좋았다. 이것도 한 개만 먹으려고 노력해도 적어도 2개는 먹게 만드는 마법을 부린다. 맛있다. 바삭해서 더욱 좋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내 입맛에는 너무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하나만 먹으려고 해도 한번 더 손이 가는 맛이다. 다만, 바삭하기 때문에 물었을 때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 빼고는 좋았다. 겉 바 속 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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