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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해보자!

집앞 화성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산 아삭이고추 괜찮은데?

by ⓙ.ⓙⓛⓐⓑⓢ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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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잡다한 것은?


바로 집앞 화성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산 아삭이고추다.

나는 집앞에 공원에서 자주 산책을 하는 편이다. 그리고 거기에 가까운 곳에 화성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다.
거기를 자주이용하는 편이다. 물론 가까운 마트도 있다. 물론 2곳 중에 아무 곳에서 사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야채 만큼은 여기서 사는 편이다. 처음에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야채가 냉장고에서
버티는? 시간이 길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일반 마트에서 산 것과 정확하게 비교를 해보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산 야채들은 시간이지나도 일반 마트보다 더 싱싱하게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서 야채를 자주 구매한다. 다른 것들은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곳에서 구매한다.

오늘은 얼마전에 산 아삭이고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생산자 표시다. 생산자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걸로 판매하기 때문에 왠지 믿음이 가는 시스템
인 것 같다. 내가 생산자라고 해도 이름이 걸리면 더욱 열심히 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고추의 상태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깨끗해 보이고 싱싱해 보인다. 고추의 탄력이 굉장히 좋았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모습이다. 그냥 보기에도 밭에서 따온 지 얼마 안 된 느낌 팍팍 들었다.


고추의 끝부분도 생각보다 깔끔했다. 이건 그냥 내 버릇인데 고추의 끝에 살짝 거뭇거뭇하면 끝부분은 잘라버리는 버릇이 있다. 소문에 농약이 고추를 타고 끝으로 다 모인다나 뭐라나... 물론 정확한 사실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과감히 끝 부분은 버리는데 이것은 깨끗해서 일단 전부 먹었다.

 

결론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는 이유는 이렇다. 물론 지금은 아삭이고추를 예로 들었지만 이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일, 야채, 채소 등도 전부 믿고 먹을 수 있을정도로 신선함을 유지하는 듯하다. 물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경 우에는 그렇다.
나는 음식 고를 때 수입산이던 국산이던 신경쓰지 않는다. 단지 신선한지 아닌지만 본다. 이런 내 생각에 집 앞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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