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잡다한 것들은?
바로 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굴은 11월 제철음식 중에 하나로 바다에 우유라고 불리고 있는 영양이 아주 많은 바다에 보배 중 하나이다.
굴은 호불호가 있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그 이유는 생김새와 식감이 좋지 않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어떤 사람은 그냥 생굴은 안 먹는데 익힌 굴은 먹는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익힌 건 안 먹고 생굴만 먹는다고 한다.
물론 사람마다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챙겨 먹는 건 어떨까?
나도 한때는 굴을 전혀 먹지 않았다. 특유의 비린내와 흐물흐물 대는 식감. 그리고 생김새가 굉장히 별로였다. 그러나 지금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어느 곳에 갔는데 거기서 도전을 해봤는데 굴도 너무 신선했고 맛도 있었다. 그러한 계기로 인해 굴이 지금은 굉장히 좋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굴의 효능은?
1) 타우린이 많이 있어 콜레스테롤 개선에 굉장히 좋다고 한다.
2) 철분 및 구리가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3) 다이어트에 할 때 지방과 칼로리가 적어 좋고, 칼슘이 많아 다이어트로 빠져나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준다.
4) 카사노바가 자주 먹었다고 한다. 왜 자주 먹었을까? 끝!!!(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굴과 잘 어울리는 음식
의외로 "레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이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레몬에 먹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비타민C가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고, Fe의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대부분 굴+레몬으로 많이 먹고 있다. 우린 초장!!!
오늘은 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다. 11월 제철 음식이기도 하지만 굴은 사람에게 굉장히 좋은 음식이다.
타우린이 많아서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물론 문어, 쭈꾸미, 낙지 등에도 다량 함유되어있지만 비싸서 잘 못 먹으니
굴이라도 많이 먹고 기운 차려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잘 이겨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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