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다구라한것들!619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인문학 왜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인문학을 선택했는가? 이전 글에서 얘기했듯이 초등학교 6학년 조카가 놀러왔을 때 조카가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을 고르던 중 인문학에 대해서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고르게 되었다.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미술과 문학으로 인문학을 접하게 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선택하게 되었다.짧게 짧게 이루어져 있어 빠르게 읽어 나갈 수 있고 잠깐 짬나는 시간에 읽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책 내용은? 관계, 소통, 불안, 소비, 저항, 생태 이렇게 나눠져 있고 그안에 3가지 소제목으로 해서 짧게 그림과 문학을 통해 인간과 인간과의 여러관계들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책 안에는 명화와 명작들이 함께 있어 미술과 문학에 대한 상식도 조금 더 넓힐 수 있는 책인 듯 했다.인.. 2020. 3. 24. 청소년을 위한 텐텐1010 경제학 왜 청소년을 위한 텐텐 경제학을 선택했는가? 가끔 초등학교 6학년 조카가 우리집에 놀러온다. 그러면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되는데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말을 돌린다. 당연한 결과 일 것이다. 성인인 나조차 경제 이야기를 하면 가끔 머리가 아플때가 있는데 초등학생은 오죽하겠는가? 그러다 문뜩 이런생각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경제라는 단어에 익숙 해질 수 있는 책이 없을까?하고 말이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찾다보니 눈에 띄는 책이 있어 한번쯤 일어보면 어떨까하고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경제부분은 나도 약한 부분이라 나한테도 도움이 되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미 알았던 내용은 복습하고 몰랐던 부분도 있었기에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 2020. 3. 24. [떨지 않고 말 잘하는법]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왜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법을 선택했는가? 나의 어린시절 학교에서 가장 싫었던 것 중에 하나는 선생님이 일어나서 책을 읽어보라고 시키는 것이었다. 그때의 나는 정말이지 소심함에 극치를 달리던 아이였다. 지나다니는 사람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하고 여자아이에 얼굴은 더더욱 쳐다보지 못하는 그런아이였다. 그렇기에 사람들 앞에 서서 책은 읽는 일은 정말이지 나에게 공포로 다가오는 일중에 하나였다. 일어나는 순간 목소리는 떨리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최대한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 것 같다.물론 지금은 모두 극복한 일이지만 그때 당시에 트라우마?정도로 남아있는 일들이 이 책에 표지를 보고 저절로 손이 움직였다. 완전히 극복하고 더 나아가 남들 앞에서 멋지게 말하는 법을 배울 수.. 2020. 3. 23. 론다번의 시크릿 왜 론다번의 시크릿을 선택했는가? 이 책 역시 나의 배우자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다. 시크릿을 선물 받고 처음에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왜냐하면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단 1%로 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이라고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엔 어떤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굉장히 궁금했었다. 이 책은 내 기준에서 조금 황당한 내용이었다. 과연 이 방법이 효과가 있나? 이렇게 해서 정말 다들 성공을 했다고? 라고 말이다. 책 내용은? 어떤식으로 글을 써내려가야할지 좀 난감하다. 이 책(론다번의 시크릿)은 짧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라 하겠다. 끌어당김의 법칙???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잊어버리면 언젠가 내가 원했던 그 무엇인가에 .. 2020. 3. 23.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다음 반응형